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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한 청순미


입력 2017.11.12 08:39 수정 2017.11.12 11:42        이선우 기자
ⓒ서은수 인스타그램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의 청순한 일상 모습이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서은수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은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바다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은수는 해변을 배경으로 바닷가 모래에 낙서를 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서은수의 모습에서는 청순함이 묻어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aimer*****)" "와~~진짜 이쁘다(choidw****)" "지금 당장 가고 싶네요(hbloo***)"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은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 역을 맡아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서은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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