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지완 부인, 미모 기상 캐스터 양미희
KIA 타이거즈 나지완과 백년가약을 맺을 양미희 기상캐스터의 미모가 화제다.
나지완은 오는 12월 2일 홀리데이 인 광주에서 양미희 KBC 기상 캐스터와 결혼한다.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양 씨를 처음 만났다. 2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나지완-양미희 커플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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