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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글래머 김우현…역대급 ‘맥심’ 화보


입력 2018.09.06 00:30 수정 2018.09.06 07:28        스팟뉴스팀
김우현 ⓒ 맥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수십만 팔로워를 몰고 다니는 모델 김우현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표지를 장식했다.

김우현은 과거 맥심 표지 촬영에서 ‘나르시시즘’을 주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립과 화이트 시스루 상의, 블랙 스트랩 란제리로 몸매 라인을 부각한 맥심 표지는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현재 서점에는 A형과 B형, 두 가지 버전의 표지가 배포되어 있다.

“어릴 때부터 주목받는 걸 좋아했다”는 김우현은 모델 일과 더불어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 ‘호양이’로도 활동 중이다. 털털한 성격과 장난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든 김우현은 팬들이 닮은꼴도 많이 찾아줬다며 “가장 많이 듣는 건 북극여우. 세븐틴 원우, 지코, 경리, 인조인간 18호, 마인부우도 있다”며 웃었다. 김우현은 “내 이름 세 글자가 모델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섹시하고 패셔너블함을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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