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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누적 판매량 5000만개 돌파


입력 2019.01.15 08:29 수정 2019.01.15 08:32        김유연 기자

9개월여간 국민 1인당 1개씩 먹은 셈

생크림파이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간 국민 1인당 1개씩을 먹은 셈이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으로는 최초로 생크림을 주재료로 넣어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의 조화가 일품이다.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에 이어 지난해 9월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선보여 20~30대 여성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부드러운 맛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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