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6분께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통도사나들목 인근에서 스파크, 쏘나타, SM3 승용차 3대가 잇달아 부딪쳤다.
이 사고로 SM3에 타고 있던 20대가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차들이 멈추면서 바로 이어 뒤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과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해 택시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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