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3중 추돌 뒤 화재…1명 부상

스팟뉴스팀

입력 2019.01.19 16:44  수정 2019.01.19 16:44

19일 오전 11시 6분께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통도사나들목 인근에서 스파크, 쏘나타, SM3 승용차 3대가 잇달아 부딪쳤다.

이 사고로 SM3에 타고 있던 20대가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차들이 멈추면서 바로 이어 뒤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과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해 택시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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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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