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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마친 STL 김광현, 23일 기자회견


입력 2020.10.20 15:24 수정 2020.10.20 15:24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김광현 기자회견.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광현 기자회견.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공식 인터뷰에 나선다.


김광현의 매니지먼트사 브랜뉴스포츠는 20일 "김광현이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광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에 따라 지난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쳤다.


김광현은 귀국 당시 “할 말이 많다. 기자회견 때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어 메이저리그에서 뛴 이번 시즌을 돌아보고 내년 시즌 포부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광현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8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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