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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뚝’...25일부터 풀려


입력 2021.02.23 16:35 수정 2021.02.23 16:36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수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25일 한파가 누그러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2도, 한낮 최고기온은 5~12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영하 1도 ▲청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5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7도 ▲청주 9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안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3m, 남해 0.5∼2.5m로 일 전망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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