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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출…부산에 박형준


입력 2021.03.04 10:00 수정 2021.03.04 10:02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오세훈 41.64% 나경원 36.31% 조은희 16.47% 오신환 10.39%

박형준 53.40% 박성훈 28.63% 이언주 21.54%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 ⓒ데일리안 DB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당사에서 지난2~3일 진행된 서울시장·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세훈 후보는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36.31%), 조은희(16.47%), 오신환(10.39%) 후보를 꺾었다.


박형준 후보는 53.40%의 득표율로 28.63%를 기록한 박성훈 후보를 제쳤다. 이언주 후보는 21.54%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자의 지지 정당 구분 없이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최종 주자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는 앞서 '제3지대 단일 후보'로 낙점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최종 단일화 경선에 나선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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