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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한지주,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상승세


입력 2021.04.26 09:14 수정 2021.04.26 09:19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신한지주 주가 흐름 추이. ⓒ한국거래소


신한지주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2.00%) 오른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신한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1919억원으로 전년 동기(9324억원) 대비 2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지주사 전환 이후 분기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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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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