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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 북남미 지역 서비스 시작


입력 2021.06.24 09:20 수정 2021.06.24 09:21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오픈 첫 주 콘텐츠 제약 없이 이용

엔씨소프트 MMORPG ‘아이온 클래식’ 로고.ⓒ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23일(현지기준)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북남미에 출시했다.


이용자는 2008년 11월 국내 출시 초기에 선보인 던전과 사냥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필드에서 캐릭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0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3·30·90일 단위 이용권을 구입해 플레이를 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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