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지난 23일 국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업무 체결을 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라젬과 두산베어스 간 헬스케어와 스포츠문화의 공동 성장을 추진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양 기관의 헬스케어 및 스포츠문화 시너지 증대를 위한 공동 활동 추진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구단 스포츠 복합문화 공간 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력업무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상호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두산베어스는 지난 5월 소속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을 위해 1·2군 선수단의 리치료실에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V4(MASTER V4)’와 휴식가전 ‘파우제(PAUSE)’를 구매해 설치했다.
척추 부위에 집중 온열을 제공하는 세라젬 마스터V4는 근육통 완화 효과가 입증돼 다양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주요 스포츠 구단 및 관계사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찰,소방대원 등 특수직업군과 기업 및 공공기관의 임직원 복지를 위한 제품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향후 세라젬은 최신 관리 시스템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문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