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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이재명, 특별한 관계없어···인터뷰차 한 번 만나"


입력 2021.10.14 13:34 수정 2021.10.15 16:01        이홍근 PD (lhk1231@dailian.co.kr)

검찰, 김만배 씨에 '뇌물·배임·회령 등' 혐의 적용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받기위해 출석했다.


법원 출석 전 김 씨는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경기지사와 특별한 관계는 없다"며 "인터뷰차 한 번 만난 사이"라고 밝혔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지난 12일 755억원 상당의 뇌물공여 혐의와 1100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55억원대의 횡령 혐의로 김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데일리안


이홍근 기자 (lhk12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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