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평가에서 89% ‘매우 긍정적’ 받아
네오위즈는 오는 18일 팀써니트가 개발한 2차원(2D) 액션 PC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버전에서는 총 7개의 챕터와 7종의 보스를 만날 수 있으며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와 함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5개의 고유 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의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94종의 ‘기어’와 92종의 ‘코어’ 시스템과 함께 게임을 더 높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도 도입됐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이 게임을 얼리 엑세스로 출시했으며 최근 30일 이용자 평가에서 89%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게임은 한국어·영어·일본어·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 언어를 지원하며 가격은 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