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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신규확진 1만명 수준…어제보다 1377명 감소


입력 2022.06.08 19:09 수정 2022.06.08 19:09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수요일인 8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정도로 추산됐다.ⓒ데일리안DB

수요일인 8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정도로 추산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만115명이다. 하루 전보다 1377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일과 비교하면 2204명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4264명(42.2%), 비수도권에서 5851명(57.8%)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02명 ▲경기 1964명 ▲인천 298명 ▲대구 499명 ▲경북 964명 ▲부산 278명 ▲울산 426명 ▲경남 797명 ▲대전 261명 ▲세종 17명 ▲충남 501명 ▲충북 197명 ▲광주 353명 ▲전남 449명 ▲전북 415명 ▲강원 540명 ▲제주 154명 등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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