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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코로나 신규확진 8552명…전날보다 234명↓


입력 2022.06.21 21:59 수정 2022.06.21 21:59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서울 성북구 길음 어울림마당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DB

2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52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5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234명 줄었다. 1주일 전보다는 362명 감소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347명(50.8%), 비수도권에서 4205명(49.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확진자가 2177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 이어 서울 1777명, 경남 539명, 경북 525명, 대구 430명, 인천 393명, 강원 364명, 충남 353명, 부산 287명, 전남 269명, 전북 265명, 울산 332명, 충북 223명, 대전 204명, 광주 183명, 제주 155명, 세종 76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연속 1만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오는 22일 신규 확진자 수도 1만명 이하일 가능성이 크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7195명이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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