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강원서 산사태로 1명 숨져…폭우에 9명 사망·6명 실종
8일부터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4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현재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서울 5명·경기 3명·강원 1명),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은 9명(경기)이다.이는 오후 3시 집계보다 사망자는 1명 늘고 실종자는 1명 감소한 수치다. 강원 횡성에서 산사태로 매몰됐던 70대 1명이 실종자로 분류됐다가 사망자로 변경됐다.이재민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328세대 441명이다. 이들은…
속보 서울 도봉구·종로구 산사태 주의보 발령
한동훈, 유승민 경선 불출마에 "오세훈 이어 큰 결단…내가 꼭 이길 것"
현대차·기아, 유럽 힘 쏟으려니… 中 BYD '최대 적수'
"지방에도 기회 있어야" 최태원 회장이 제안한 첫 실험은
홍준표 "오늘부터 '백수' 아닌 취준생…청와대 취직해 5년간 매진"
"평범한 부부 성관계가 아니었는데 역시…" 체액테러男 전처도 경악
대놓고 악수 무시한 트럼프, UFC 귀빈석 그녀 누구길래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스마트폰·PC 관세 제외 및 추경 ‘주목’…이번주 코스피 2350~2550 전망
美관세국경보호국, 11일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상호관세 제외 발표국내 제조업계와 당국, 증권업계 불확실성 일단 해소됐다며 안도감정부, 이번주 구체적 추경안 발표 예정…‘10조+α’ 증액 기대감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 반도체 관세 질문에 “14일에 답하겠다”
[트럼프 스트레스] 삼성·애플 한숨 돌렸다…美 "스마트폰·반도체 상호관세 부과 제외"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언더독의 기적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피치, 18년 만에 中 국가신용등급 강등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한화, 타이밍을 놓친 소통의 아쉬움 [기자수첩-산업]
균열의 연금개혁, 숙제는 ‘세대 공존’ [기자수첩-정책경제]
원내2당의 반(反)이재명 일변도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