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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태풍 난마돌’ 영향 19일 초·중·고 원격수업


입력 2022.09.18 17:24 수정 2022.09.18 17:24        이수일 기자 (mayshia@dailian.co.kr)

태풍 힌남노 상륙 이후 13일 만에 재차 원격수업

학생 돌봄시 학교 내 안전 및 등·하교 안전 확보해 운영

지난해 7월 14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부산시교육청이 18일 교육감 주재 재난 대응 상황점검 회의 및 부교육감 주재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오는 19일 부산시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제14호 태풍 난마돌 직접 영향권 안에 들어가서다.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 여파로 원격수업을 진행한 지 13일만이다.


다만 학생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학교 내 안전과 등·하교 안전(보호자 동행 등)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하면서, 기상정보 실시간 수집과 비상 연락 체계 확보·시설물 사전 관리 등 태풍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수일 기자 (mayshi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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