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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대통령실서 회담 진행 중
尹·李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틀까 빈손 회담 될까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영수회담1시간가량 차담 형식…배석자 3명씩·독대 미정민생회복지원금·채 상병 특검법 등 입장차 뚜렷회담 정례화 주목…공동합의문 채택 가능성 낮아
[4/29(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尹·李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틀까 빈손 회담 될까 등
▲尹·李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틀까 빈손 회담 될까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영수회담이 29일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오다 '첫 만남'에 의의를 두고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만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이 협치 물꼬가 트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회담은 차담 형식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 29일 '차담 형식' 개최…"의제 제한 없이 만난다"
용산 대통령실서 오후 2시 진행대통령 제안 1주일만 일시 확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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