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인재개발원, 완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6.02.09 10:01  수정 2026.02.09 10:01

완주 로컬푸드 50종 직거래

지방공무원 교육생 대상 판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 ⓒ데일리안DB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설 명절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손잡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개발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설 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완주군 로컬푸드협동조합과 함께 기획됐다. 인근 농가에서 생산된 이서배, 곶감, 한과 등 50여 종의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추진하는 지역 상생 방안의 일환이다. 매년 직무교육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는 지방공무원들에게 완주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농가 실익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난 2015년 추석부터 시작된 이 직거래 장터는 매회 평균 1500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개발원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에게는 고품질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가 지역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교육생들에게는 완주군의 특산물을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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