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맑은 하늘 속 미세먼지 '나쁨'…곳곳 대기 건조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03.25 18:05  수정 2026.03.25 18:08

미세먼지·일교차 주의…대기 건조로 산불 위험도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하루 종일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제주 16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제주권은 아침까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대기는 계속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 대전,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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