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정책 방향 담은 정기간행물 발간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3.31 13:23  수정 2026.03.31 13:23

균특회계 전환 따른 재정·운영 변화 분석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경. ⓒ데일리안DB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역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재정 구조 변화에 맞춰 지역 맞춤형 설계 필요성이 강조됐다.


3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의 ‘고령사회의 삶과 일’ 제2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노인일자리사업이 일반회계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전환된 이후 변화와 정책 방향을 다뤘다.


개발원은 균특회계 전환에 따라 지역 맞춤형 설계와 예산 배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초고령사회 대응 지속성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현장 사례도 소개됐다.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지자체 직영 모델의 특징과 운영 방식이 다뤄졌다. 조직문화 개선과 지역 성과 창출 사례가 함께 제시됐다.


지역 기반 노인일자리 사례도 포함됐다. 미추홀구 ESG 센터 참여 노인의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이 결합된 모델이 소개됐다.


통계 분석에서는 지역별 노인일자리 참여 수요와 특성이 검토됐다. 이를 바탕으로 수요 중심 정책 설계와 사업 유형별 기능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재정 운영 개선 과제도 제시됐다. 재원 확충과 사업 질적 고도화를 위한 재정혁신, 복지분권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예산 배분 체계 마련과 중앙과 지방 간 역할 재정립 필요성도 언급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