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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콘텐츠 기업 교육지대가 곧장기부, 나눔비타민과 함께 진행한 취약계층 대상 교육지원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중·고등학생 103명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자료 접근성이 달라지는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500만 원 규모로 운영됐다. 교육지대는 내신 전문 학습 플랫폼 ‘족보닷컴’ 6개월 이용권을 지원했으며, 곧장기부와 나눔비타민은 각각 모금 및 전달 구조 운영,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맡아 협력했다.
캠페인은 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실제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나눔비타민은 모바일 식권 플랫폼 ‘나비얌’의 급식카드 인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 대상을 선별했고, 곧장기부는 모금부터 지급, 후기 공유까지 전 과정을 공개하는 구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기부금이 학습 지원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족보닷컴의 시험 출제 경향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내신 대비 학습을 진행했다. 학습 경험 공유 과정에서는 수업 이해도와 학습 지속성 측면에서 변화가 확인됐다. 이용권 제공이 학습 참여로 이어지는 흐름도 나타났다.
곧장기부 관계자는 “기부금 사용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신뢰 기반의 기부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급식카드 인증 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대상 선별과 교육 지원을 연결했다”며 “기술을 기반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이 전달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대 관계자는 “학습 격차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시작 기회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족보닷컴은 누적 회원 520만 명, 누적 콘텐츠 1390만 개를 보유한 내신 전문 플랫폼이다. 교육지대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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