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위장 앱 주의보 "내가 카톡으로 보이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3.07.01 10:31  수정 2013.07.01 10:37

‘카카오톡 보안 플러그인’ 설치하라는 문자는 바로 삭제해야

카카오톡을 위장한 악성코드 앱이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모바일 카카오톡 공지사항 캡처.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kakao talk)’을 사칭한 악성코드 어플리케이션이 유포돼 사용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30일 카카오 등은 지난 28일 오후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보안 플러그인’이라는 악성코드 앱을 설치하라는 알림 문자메시지가 빠르게 유포중이라며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용자가 이 앱을 설치할 경우 해당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로 ‘악성코드 앱을 설치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무작위 발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신의 이름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SMS가 발송되면 ‘문자폭탄’으로 인한 요금 피해는 물론, 지인들도 악성코드 앱을 무심코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카카오 측은 ‘카톡 사칭 악성코드 앱’과 관련, 공식 트위터 및 공지사항을 통해 “그런 문자를 받으셨다면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라”며 “카카오 서비스는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서만 배포되며 항상 공지사항 등의 안내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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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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