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통찰력있네...”

‘잠들기 전 도착한 문자메시지에 답이 있다’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는 문자메시지에서 드러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트위터리안의 트윗을 캡처한 해당 게시물은 단 몇 글자로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를 명확하게 비교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따르면 늦은 밤 잠들기 전의 상황에서 현재 남자친구는 “잘자”라며 재우는 반면, 과거의 남자친구는 “자니?”라고 물으며 깨운다는 것.

‘남친과 전 남친의 차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내 얘긴데”, “전 남친들은 왜 그러는걸까”, “정확한 지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