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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우리 국민 인내심 한계 도달…북한 의지보여야"


입력 2013.08.04 15:24 수정 2013.08.04 15:32        스팟뉴스팀

4일 오후 3시 개성공단 관련 북한 진정성 촉구 성명 발표

통일부는 4일 오후 3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북한 측의 진정성 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4일 북한에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측이 진심으로 기업과 근로자들의 고통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면 침묵이 아니라 책임있는 말과 행동으로 그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우리 정부가 최근 제의한 남북 당국 간 회담에 호응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이어 "개성공단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시켜야한단 정부입장은 확고하다"며 "하지만 북한측이 언제 또다시 정치군사적 이유로 공단운영을 중단시킬지 모른단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결국 기업들은 공단을 떠날 수 밖에 없다"며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 측의 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를 원하는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는 점을 북한측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 가동을 위해 당국 회담을 촉구하는 '최후 통첩'을 북한에 보냈다.

하지만 북한은 일주일째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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