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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3 락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뮤즈'


입력 2013.08.17 23:07 수정 2013.08.19 02:42        박정천 객원기자
뮤즈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에 참가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도심형 록 페스티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CITYBREAK)’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메탈리카, 뮤즈, 림프 비즈킷 등 세계적 아티스트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인디 뮤지션까지 37개 팀이 환상적인 공연이 펼친다. 이는 역대 슈퍼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록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신중현 그룹과 김창완밴드, 김완선이 피처링에 참여한 마스터포(MASTER4), 장기하와 얼굴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아폴로18, 한음파, 정차식, 트램폴린, 기린 등 발군의 실력을 지닌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첫째 날에는 뮤즈와 림프 비즈킷, 장기하와 얼굴들, 이기 앤드 더 스투지스 등이 무대에 올라 폭염을 날리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8일에는 ‘메탈의 신’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며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등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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