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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메탈리카, 가창력-연주-무대 매너 모두 '전설'


입력 2013.08.18 23:53 수정 2013.08.19 02:58        박정천 객원기자
메탈리카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현대카드 제공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CITYBREAK)’가 18일 메탈리카의 공연을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메탈리카, 뮤즈, 림프 비즈킷 등 세계적 아티스트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과 인디 뮤지션까지 역대 슈퍼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인 37개 팀이 참가해 환상적인 공연이 펼쳤다.

첫째 날에는 뮤즈와 림프 비즈킷, 장기하와 얼굴들, 이기 앤드 더 스투지스 등이 무대에 올라 폭염을 날리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8일에는 ‘메탈의 신’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올 여름 록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이밖에도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현대카드 측은 “17일 3만 5000명, 18일 4만 명 등 이틀간 총 7만 5000명의 관객이 이번 슈퍼콘서트를 찾았다”고 밝혔다.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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