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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서 두살배기 숨진채 발견...엄마 범인 추정


입력 2013.09.07 15:26 수정 2013.09.07 15:34        스팟뉴스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 군인아파트에서 2살짜리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밤 9시 50분께 육군 소속 27살 이모 중사가 장기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이 시신의 시신이 부패한 정도로 보아 이미 일주일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사라진 이 중사의 아내의 행방을 쫓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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