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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당사자들, 정치글 작성 시인


입력 2013.10.17 20:53 수정 2013.10.17 21:00        스팟뉴스팀

국방부 관계자 "의혹 당사자들 시인한 경우 많아"

국군 사이버사령부 일부 요원들이 지난 총대선에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의혹에 대해 시인했다.

17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군 검찰과 조사본부가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의심가는 요원들도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혹 당사자들이 의혹에 대해) 시인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시인했다’고 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린 행위를 인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글이 삭제됐다는 의혹과 관련, “관련된 인원의 PC를 받아 복원 작업을 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다음 주 초에 1차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당국은 사이버사령부 사이버심리전단 요원을 상대로 인터넷에 정치 성향의 글을 올렸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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