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파렴치한 ‘파티하자’ 유혹 한국 여성 성폭행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4 16:05  수정 2013.11.04 16:11

경찰이 20대 여성들에게 파티를 하자고 유혹해 집에서 성폭행한 나이지리아인 남성 2명을 붙잡았다.

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이태원역 앞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A 씨(34)를 구속하고 강간미수 혐의로 B 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3시경 이태원역에서 20대 여성들을 꼬셔 집으로 데려간 뒤 술을 먹이고 만취한 여성 한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A 씨는 2009년, B 씨는 2006년에 한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렸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을 대기업에 직원이라고 속인 뒤 ‘오늘 생일인데 같이 집에서 파티하자’고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 씨는 과거 국내로 들어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나 현재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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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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