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연이어 여성 변사 사고 발생, 왜?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30 12:06  수정 2013.11.30 12:14

30일 새벽 대구에서 구체적인 사인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3분경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1층 현관 지붕에서 여교사 A모씨(36)가 숨을 거둔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당시 CCTV확인 결과 A씨가 아파트 15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 A씨가 평소 ‘복직문제로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이날 오전 1시 50분경 대구시 수성구 신천교 아래 하천에서도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하천에서 B모씨(55)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며 “하천 주변 둔치에선 숨진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옷과 신발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숨진 B씨에게서 타살흔적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경찰은 향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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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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