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옥주현-김준수와 절친 인증샷 “너무 예쁜 그녀 누구?”
배우 정선아 김준수 옥주현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김준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의 두 여배우와 함께한 ‘위키드’ 내 귀가 참 즐거웠다”라며 뮤지컬 ‘위키드’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이어 “두 배우와 대기실에 10분 정도 같이 있었을 뿐인데 두 배우 에너지에 정신이 혼미했다. 자, 내가 에메랄드 시티에 갔으니 이제 두 분이 지욱이네 하숙집에 올 차례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준수는 이날 주연배우인 옥주현, 정선아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으로, 정선아는 글린다 역으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김준수는 현재 ‘디셈버’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