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션업계가 선택한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스팟뉴스팀

입력 2014.01.29 10:39  수정 2014.01.29 10:46

써코니·MCM·캐터필라 등 국내 패션업계 파랑색 계열 제품 잇따라 출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패션업계도 올해 패션 유행을 선도할 '다즐링 블루'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CM직영몰 홈페이지 화면캡처
올해 유행을 선도할 색상으로 패션업계는 ‘다즐링 블루’를 꼽았다.

28일 색채 연구소 ‘팬톤’은 올해 패션업계의 유행 색채로 은은하면서도 진한 파랑색의 다즐링 블루를 선정했다. 이에 파리·밀라노 등 세계 패션 중심 도시의 디자이너들은 앞 다투어 다즐링 블루를 주 색상으로 선택해 패션쇼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패션업계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는 봄 신상품으로 러닝화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 남성용 다즐링 블루와 여성용 인디 블루를 2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며, 캐주얼 신발 브랜드 ‘캐터필라’ 역시 짙은 블루 색상에 스웨이드 소재를 접목시킨 콜린스 미드 부츠를 내달 선보인다.

또한 패션 브랜드 ‘MCM’은 봄·여름 시즌을 대표할 제품으로 화사한 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보스턴 백 ‘키아나’를 출시했다.

이밖에 삼성 에버랜드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와 ‘로가디스’는 푸른색 계열의 제품을 지난해 동기간보다 10%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LG패션의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 ‘모그’ 등에서도 블루 색상 제품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출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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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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