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최대폭…OECD 기준 고용률 전년보다 1.3%p 상승
지난달(1월) 취업자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2475만9000명으로 지난해(2013년) 1월과 비교하면 70만5000명 증가했다. 2002년 3월(84만2000명) 증가폭 이후 최대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4.3%를 기록해 전년보다 1.3%p 상승했고 고용률 상승폭도 2002년 3월 이후 가장 컸다.
연령별로는 20대 취업자 수가 작년 1월보다 8만명 증가했으며 50대는 32만명, 60세 이상은 21만명씩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1월 실업률은 전년도(2013년) 1월보다 0.1%p 증가해 3.5%였고 실업자 수도 같은 기간 비교하면 4만4000명 늘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7%로 지난해 1월보다 1.2%p 상승했다.
1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6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만2000명 줄었으며 취업준비자는 1년 전보다 3만8000명 감소한 53만4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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