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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공사부분 안전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14.02.19 15:27 수정 2014.02.19 15:37        최용민 기자

서울시는 19일 롯데월드타워의 초고층 공사부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발생한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공사 중 사고를 문제 삼고 이 같은 결정을 내일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는 롯데물산이 사업주체로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롯데물산은 지난 2010년 11월 송파구청으로부터 123층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6월 43층 자동상승발판거푸집 추락사고, 10월 저층부 철제 파이프 추락사고, 지난 16일 화재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공사장 안전관리는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맡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롯데월드타워 초고층 부분의 공사 안전을 우려하는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먼저 시공자 측 안전관리를 점검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초고층건물 공사 관련 학회 및 단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고층 부근에 설치하는 타워크레인, 가설엘리베이터, 자동상승발판거푸집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더불어 시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에 대해서도 일제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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