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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000명 투입하자 금수원 문 열어줬다


입력 2014.06.11 08:32 수정 2014.06.11 08:36        스팟뉴스팀

'김엄마' 등 유병언 도피 도운 조력자 검거 여부에 촉각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적을 쫓는 검경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공권력이 투입됐다.(자료사진)ⓒ데일리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행적을 쫓는 검경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59분 40여개 기동중대 4000여명을 금수원에 투입해 유 전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이른바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나섰다.

앞서 경찰은 기동중대 투입 직전 7시55분께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다.

한편, 검찰과 경찰은 지난달 21일 금수원에 진입해 유 회장과 장남 대균(44)씨 검거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당시 구원파 신도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집행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11일 오전 8시 30분 현재도 별다른 저항은 나타내지 않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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