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미래교육연합 "지난 2009년에도 같은 이름 100건"
"시국선언 동참했다면 이름만 아니라 소속학교도 공개를"
지난 2009년 전교조의 시국선언 이후 조형곤 21세기 미래교육연합 대표가 선언 명단에 포함된 교사들에게 개별로 시국선언 참가 여부를 묻는 내용증명을 발송해 받은 답신 자료. ⓒ21세기 미래교육연합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본부 사무실에서은 지난 5월 스승의 날에 교사 1만5천여명이 참여한 1차 '교사선언'에 이어 1만2천여명이 참여한 2차 '교사선언'을 발표하고 세월호 참사의 올바른 해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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