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6시 55분께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1층 관리실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학교 건물 내부 3㎡가 타는 등 1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물 안에 있던 미화원 이모 씨(65)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