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일본으로 비켜가…우리나라도 간접 영향

스팟뉴스팀

입력 2014.08.07 17:40  수정 2014.08.07 17:42

8일~11일 태풍 영향으로 남해상·동해상 강한바람과 비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오는 8일부터 한반도에도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북상하면서 오는 8일부터 한반도에도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과 10일,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경상남북도와 강원도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제주도해안·남해안·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일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7일부터 8일 자정까지 강원도 영동 지방과 경상북도는 20~60mm, 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경상남도·울릉도·독도에는 10~40mm, 강원 영서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7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으며, 최대 풍속 시속 155km의 강한 중형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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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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