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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병사, 3월 신발끈으로 목매 자살


입력 2014.08.08 08:39 수정 2014.08.08 08:41        스팟뉴스팀

A 일병 '군생활이 힘들다'고 호소

GOP 총기사건이 발생했던 강원도 고성 소재 22사단에서 A모 일병이 지난 3월 16일 부대 내 화장실에서 신발끈으로 목을 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육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수사결과 A 일병은 3월 7일 선임병으로부터 꿀밤 3대를 맞았고 업무 미숙으로 인한 주 1∼2회 정도 암기 강요와 질책 및 욕설을 당했다.

A 일병은 ‘군생활이 힘들다’고 부대 간부들에게 반복해서 얘기했고, 이에 대한 관리 및 책임을 물어 A 일병 소속 포대의 포대장과 행정보급관을 사단징계위원회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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