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 19' 연결번호 등장
나눔로또 615회 추첨결과 두자릿수 '17, 18, 19'가 연속으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자는 9명이며 이들은 15억여원씩 받게 된다.
당첨자는 전국에서 골고루 배출됐다.
지난 13일 추첨결과 로또 615회 1등 당첨번호는 '10, 17, 18, 19, 23, 27', 2등 보너스 번호는 '35'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5억3506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 판매점은 부산 동래구 온천2동 금성상회를 비롯해 경북 칠곡군 석적읍 NG24 복권판매점, 인천 계약구 동양동 복권천국 판매점,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연초2호 복권판매점 등 9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1명으로 742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70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한편 이번 회차에는 2등 당첨자 2명이 같은 판매점에서 배출되기도 했다. 서울 금천구 시흥5동 하이로또 복권판매점에서는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가 2명이나 배출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 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