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시작한지 30분만에 주말 티켓 완판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 티켓이 판매를 시작한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매진됐다.
15일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관람티켓은 30분 만에 주말 티켓이 매진됐고 약 한 시간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입장권을 손에 넣지 못한 이들을 겨냥해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하는 암표상들이 기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복궁 관계자는 “예매한 본인 이외에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히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