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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구주 평균, 48.2세 월소득 300만~350만원


입력 2014.11.18 20:42 수정 2014.11.18 20:46        스팟뉴스팀

서울 거주 가구의 47.9% ‘빚더미’

서울연구원이 18일 서울 가구주 평균을 공개했다.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서울연구원이 18일 서울 가구주 평균을 공개했다.

서울연구원이 발행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율 평균 가구주의 나이는 48.2세 남성이다. 구원 수는 2.7명이며 아파트 전세 거주로 가구 월소득은 300만~350만원 수준이다.

또한 가구주는 전문대를 졸업한 뒤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서울 거주 가구의 47.9%, 즉 10명중 5명은 ‘빚더미’에 앉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채의 가장 큰 이유는 주택 자금, 교육비, 주식 및 부동산 투자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울에 살고 있는 가구주 2만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서울서베이 2013 가구주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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