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반값? 할인행사 시작
인터넷 쇼핑몰 10여개곳 최대 72% 할인…캐나다구스 27만 4500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 10여 곳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반값 폭탄세일을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양한 상품들을 50%이상 할인 가격으로 판매해 구매자가 몰리는 미국의 최대 할인 행사이다.
이 행사가 한국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12일 SK 플래닛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하이마트쇼핑몰 등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 및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11번가는 타임특가 행사를 진행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하나의 상품에 한해 반값 할인한다.
셀린느 트리오백은 50%할인한 59만원에, 캐나다 구스는 27만 45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닷컴은 이날 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100여 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 행사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롯데슈퍼는 10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마트는 카드사 청구 할인과 최대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CJ몰, AK몰, 현대H몰, 롯데슈퍼 등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신용카드사의 50% 할인 쿠폰으로 아이폰6, 삼성 갤럭시 노트4, 삼성 갤럭시 노트4 엣지 등을 선착순으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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