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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하다 신형 수입차 태운 초등생들...어쩌나


입력 2015.02.05 16:13 수정 2015.02.05 16:18        스팟뉴스팀
초등학생들의 불장난으로 외제차 뒷범퍼가 불에 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초등학생들이 무심코 저지른 불장난에 신형 외제차가 불에 타 약 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지난 4일 구미에서 초등학생 4명이 주운 라이터로 공터에 깔린 잡초에 불을 붙여 근처 주차장에 세워진 볼보 승용차가 불에 탔다.

불에 탄 차량은 2015년식 신형모델로 차량 뒷범퍼 부분이 타들어갔다.

경찰은 불을 낸 초등학생과 부모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사건으로 네티즌들은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 “트렁크에 폭발할 물건이라도 있었으면 큰일 날 뻔”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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