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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대목동병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입력 2015.06.09 19:59 수정 2015.06.09 20:00        스팟뉴스팀

삼성서울병원 방문했던 50대로 밝혀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나고 격리자는 1364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지난 3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메르스진료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에 이어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9일 양천구 보건소에 따르면 신월동에 사는 A 씨(58)는 2차례의 메르스 검사 결과 모두 양성으로 확인돼 최종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던 A 씨는 이후 발열 증상을 느껴 지난 2~3일 강서구 소재 한의원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치료를 받았고 4~6일에는 양천구 메디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A 씨는 지난 8일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했고, 9일 메르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도 이제 안전지역이 아니구나", "양천구 목동 우리동네인데 큰 일 났다", "메르스 언제까지 갈 지 걱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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