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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간 기능 향상까지?


입력 2015.06.21 16:17 수정 2015.06.21 16:17        스팟뉴스팀

활성산소 억제, 산화 능력과 균형, 간 기능 향상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복분자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분자는 오밀조밀한 과육이 덩어지 째 있는 베리류 중의 하나이다. 복분자는 잘 익을수록 까만색을 띠며 이 까만 색소 성분, 즉 복분자의 파이토캐미컬인 안토시아닌이 우리 몸에 섭취가 됐을 때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먼저 안토시아닌은 세포에 무리한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몸에 세포의 파괴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이때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산화 능력과 항산화 능력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데 복분자는 산화와 항산화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분자는 간을 도우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뿐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복분자는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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