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구하라 닮은꼴 눈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6 00:23  수정 2015.07.26 00:25
이예지 ⓒ 로드FC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의 귀여운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예지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024’ 계약 체중 45kg 경기서 시나시 사토코(38·일본)에게 종료 7초를 남기고 TKO패 당했다.

비록 졌지만 잘 싸운 경기였다.

이예지는 ‘일본 그라운드 장인’ 시나시 사토코의 기술을 모두 막아냈다. 특히 시나시의 전매특허 암바를 모두 풀어냈다.

꼼꼼한 타격 기술도 돋보였다. 다양한 각도에서 주먹을 날렸고, 쓰러졌을 때는 발차기로 시나시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등 영리한 전략도 돋보였다.

놀라운 점은 이 모두가 훈련 한 달만의 성과라는 것이다.

한편, 실력과 더불어 이예지의 귀여운 외모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살짝 닮았다”, “웃는 모습이 구하라를 떠올리게 한다”, “정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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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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