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및 건물 보유세 영향...매출은 3% 증가
이마트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266억원으로 3.1%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 배경은 회계기준 변경으로 토지 및 건물 보유세 약 250억원을 6월에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삼성생명 주식 매각 금액 약 3000억원이 들어온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67.7% 증가한 3029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