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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험지출마 수락, 서울 '야당 의원' 지역 출마키로


입력 2016.01.13 20:56 수정 2016.01.13 20:56        문대현 기자

14일께 구체적 지역 결정될 듯

20대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를 노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부터 험지 출마를 요구 받은 안대희 전 대법관이 결국 서울 '야당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대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를 노리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부터 험지 출마를 요구 받은 안대희 전 대법관이 결국 서울 '야당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13일 오후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안 전 대법관이 당의 요청인 서울 험지출마를 수락했다"며 "서울의 야당 의원 지역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여당이 열세인 서울 강북지역 총선 출마설이 나돈데 대해 "논의한 사실이 없는 내용이 흘러나오는 사실에 매우 불쾌하다"며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이야기하는 행동은 국민을 실망시키고 더 나아가 새누리당의 선거를 불리하게 만들 뿐"이라고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그러나 몇 시간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이다.

안 전 대법관의 구체적인 출마 지역은 서울 중랑구, 도봉구, 광진구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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